최대한 실물과 같은 색감으로 촬영해봤어요 ! 블루밍 라벤더(베이스2), 유스베리(베이스1), 메리 미(포인트 글리터), 아젤리아 블라썸(베이스3), 루키 화이트(애굣살 글리터), 노블 브라운(블랜딩 글리터) 이렇게 구성된 6구 팔레트이에요

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굣살 메컵에도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팔레트 구성이에요 !

특히 색상들이 여쿨에 맞춰진 흰끼도는 섀도우 색감-

텁텁해보이지 않을까 저도 걱정했었는데, 아래 발색사진 보시면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.

글리터 입자가 처음 손에 문질렀을 땐, 소금정도의 굵기로 느껴졌었는데

손등과 눈에 발색했을 땐 부드럽게 입자가 고와지는 타입이었어요.

특히 광이 너무 예뻐서, 하이라이터로도 사용가능할 정도로 

너무 예쁜 광이었어요 !



베이스끼리의 색감 차이를 위해 전체 발색샷도 보여드려요 :)

실제 색감을 위해 여러 번 덧발랐구요,

기호에 따라 레이어링 해주시면 되겠어요.

 저는 주로 블루밍 라벤더나 유스베리로 먼저 베이스를 깔아준 뒤,

아젤리아 블라썸으로 쌍커풀 라인에 한 번 더 덮어줘요 !

데일리로는 이 정도로 충분하지만,

글리터를 얹지고 싶은 날에는 메리 미로 눈 두덩이에 살짝 펼쳐 발라줘요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