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사용한 01 솔트 피치 컬러는
완전 피치핑크 컬러에요 !

첫 발림은 워터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매트해져서 블러리하게 표현돼요

저는 이런 유형의 틴트를 여러개 사용해봤었는데

그 중에서 이지비건 틴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!

몇몇 제품은 매트하게 바뀌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

매트해지기 전에 건들거나 음파하면 벗겨지고 뭉쳐서

은근 컨트롤하어려좀 어렵더라구요

근데 누 시럽 블러 틴트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어요

금방 매트하게 바뀌는데다가 그 사이에 음파나 블렌딩해도 뭉치거나 벗겨지는게 전혀 없었습니다..!

묻어남도 거의 없었구요!

그리고 매트하게 바뀌어도 수분이 1도 없는 그런 매트가 아니라서입술 건조함이 없었고 굉장히 편안했어요

또 굉-장히 가볍고 얇아요

한겹 바르면 나 입술에 뭐 발랐나..? 싶을 정도에요

여러번 발라도 전혀 무거워지지 않더라구요

제형이 너무 완벽한 틴트인 것 같아요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