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랄은 못 잃는 1인.

안 어울려서 그렇지 핑크도 참 좋아하합니다.

캐주얼샌드는 이 미묘한~ ^^코랄과 핑크의 중간!

딱 머리속에 생각하던 그 컬러입니다.

입에 두어번 덧바르고 살짝 티슈로 닦으면 진짜 입술색 같이 자연스럽게 발색되요. (번들거리는 거 안 좋아해요)

집 앞 친구만나러 갈 때, 풀 화장하기 부담스럽고 귀찮을 때 캐주얼샌드 하나만 발라도 혈색있고 건강해 보여서 좋더라고요.

따로 각질 정리 안해도 에어필 워터틴트 발라주면 촉촉합니다.

워낙 산뜻해서 수분? 스킨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.

비건인증까지 받은 착한 제품이라 더욱더 손이 갑니다.

얘는 다 쓰면 무조건 재구매각이에요.